노르웨이 5,000km 자동차여행|북유럽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 여행 꿀팁 딱~딱~정리!
안녕하세요! 홀릭투어입니다.
오늘은 23년 8월, 3년 전 여름에 직접 자동차로 노르웨이의 거친 5,000여km를 달려보고 왔었 던 여행을 추억하면서, 북유럽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베르겐(Bergen)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노르웨이를 여행한다면 오슬로와 함께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베르겐(Bergen)입니다.
피요르드 여행의 관문이자 알록달록한 목조건물이 매력적인 베르겐은 노르웨이를 여행할 때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코스인데요 지금도 여전히 생생한 베르겐의 핵심 가볼만한 곳과 추천 동선을 딱~ 딱~ 정리해 드립니다!
![]() |
| 베르겐의 시그니처 브뤼겐 |
1. 베르겐 여행의 시작, 알록달록한 '브뤼겐(Bryggen)' 거리
베르겐은 노르웨이 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며 약 29만 명이 거주하는 노르웨이 제2의 도시입니다.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르웨이 피오르드 여행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출발점으로 피오르드를 탐험합니다.
'비의 도시'라는 별명처럼 연중 강수량이 많은 도시지만, 그 덕분에 도시 전체가 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르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상징, 바로 브뤼겐 역사 지구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한자 동맹 시절의 목조 상가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마치 동화 속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을 주는데요.
- 포인트: 삼각 지붕 모양의 고풍스러운 목조건물 앞 photo zone에서 인생샷 남기기!
- 팁: 건물 사이 골목길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공방과 카페들이 숨어 있으니 꼭 구석구석 둘러보세요.
![]() |
| 공방거리 |
2. 베르겐 전경을 한눈에! '플뢰엔산 전망대(Fløyen)' & 푸니쿨라
도시 전체와 주변 피요르드 해안선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플뢰엔산(Fløyen)에 올라야 합니다.케이블카(푸니쿨라)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베르겐 시내와 항구, 주변 섬들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제가 방문했던 8월에는 날씨도 좋아 시야가 매우 깨끗했고, 푸른 바다와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정말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은 베르겐에서 꼭 올라가 봐야 하는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동 방법: 시내 중심가에서 플뢰바넨(Fløibanen) 푸니쿨라를 타면 약 6분 만에 정상에 도착합니다.
- 추천 일정: 올라갈 때는 푸니쿨라를 이용하고, 내려올 때는 숲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며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정상 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바라보는 베르겐 항구 전경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 |
| 플뢰바넨 입구 |
3.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어시장(Fish Market)'
항구 도시 베르겐에 왔다면 어시장 방문은 필수입니다. 항구 인근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노르웨이산 연어, 연어 알, 킹크랩, 고래고기 등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가격은 노르웨이 물가답게 다소 비싼 편이지만 신선도는 최고였습니다
- 먹거리: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해물 샌드위치나 연어회와 스테이크는 꼭 드셔보세요.
- 참고: 실내 시장과 야외 시장이 함께 운영되니 날씨에 맞춰 즐기기 좋습니다.
![]() |
| 어시장 풍경 |
4. 피오르드 여행의 시작
많은 사람들이 베르겐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피오르드 크루즈입니다.대표적으로
- 송네피오르드
- 하르당에르피오르드
- 네뢰이피오르드 등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한다면 베르겐은 최고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 싱싱한 연어 회 |
5. 베르겐 여행의 낭만을 더해줄 추천 숙소 3곳
피오르드의 관문이자 항구의 풍경을 온전히 누리기 좋은 베르겐의 대표 숙소 3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래디슨 블루 로얄 호텔, 베르겐 (Radisson Blu Royal Hotel, Bergen)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브뤼겐(Bryggen)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최고의 위치 조건을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알록달록한 전통 목조 건물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창너머로 바라보는 항구 풍경이 일품이며, 주요 관광지들을 도보로 이동하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클라리온 호텔 허버트 (Clarion Hotel The Hub)
베르겐 기차역과 시내 중심가 인근에 위치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호텔입니다.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 컨디션을 자랑하며,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렌터카 여행자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자 모두에게 편리한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베르겐 북유럽 감성 에어비앤비 및 아파트먼트 숙소
현지인들의 주거 공간 속에서 북유럽 인테리어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아파트형 숙소들입니다.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고 조용한 주택가나 항구 인근 골목에 위치해 있어, 마치 베르겐에 살아보는 듯한 로맨틱하고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노르웨이 베르겐 여행 꿀팁 요약
- 날씨 & 옷차림: 베르겐은 '비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비가 자주 내립니다. 여름(8월)에도 방수 자켓이나 우산, 얇은 겉옷을 꼭 챙기세요.
- 이동 동선: 브뤼겐 ➔ 어시장 ➔ 플뢰엔산 푸니쿨라 승강장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당일치기나 1박 2일 코스로 알차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베르겐의 일몰
💡베르겐, 다시 가고 싶은 도시
세계에는 아름다운 도시가 많지만, 베르겐만큼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곳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노르웨이를 여행한다면 오슬로뿐 아니라 베르겐에서 최소 2~3일은 머물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분명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홀릭투어 여행기]




